경영선교전략연구소

샬롬!
어젯밤은 퇴장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면 떠나야 합니다. 우리모두는 하늘가는 순례자들입니다.
나 떠난 후 "평화통일구국기도원" "한국의료선교회" "경영선교전략연구소" "유튜브 방송" "감리교 영성원" "실로암 소사 도서관" "책읽는 횡성맨발걷기학교"는 어떻게 될까?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원"은 주님오실 때까지 파숫군의 사명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외모는 초라하지만 그래도 한국교회와 감리교회에 "평화와 통일과 구국을 위한 기도원은 오직 하나입니다.
개인기도실은 새로 주문하려면 1,000만원짜리입니다. 기도원의 건물과 대지는 재산가치가 별로이지만 그래도 5.000만원짜리는 됩니다.
주택은 무허가 건물이지만 5400만원으로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철수와 똘이집은 울타리공사로 100만원이 들었습니다.
집회장소는 덕천교회 예배당을 사용하면 됩니다. 기도와 선교사명이 있는 목사와 교회가 인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살아서 사역하는 기간에는 매월 100만원. 아내 홀로일때는 관리비 포함 매월 50만원을 지불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물론 책을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나에게는 매월 선교비가 필요합니다. 기도원 입구에 현판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상단에 ㅇㅇ교회 부설 봉화산평화통일구국기도원. 그라고 하단에는 순서대로 감리교 영성원, 경영선교전략연구소. 실로암소사도서관, 유튜브 방송, 책읽는 횡성 맨발학교.... 왠만한 교회라면 ! 사명자의 교회라면 ! 협력의 아름다움을 아는 교회와 목사라면 영적으로 "로또"입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프로그램으로 되지 않습니다. 기도회복으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기도를 가르치고 훈련하는 지도자로서는 저도 한몫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실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