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선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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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조회: 47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2-01-24

샬롬!
오늘 배달된 00신문입니다. 물론 극 보수주의 신문입니다. "한국교회 호감도 31.6점 최하위 기사입니다. 한국리서치가성인 남녀 1.000명에게 설문한 즉 천주교가 50,7% 불교가50.4% 심지어 이슬람교도 15.6%원불교가28,8인데 기독교는 중간 아래인 31.6% 4위로 밀려나 원불교보다도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게 조사는 불교는 49,7% 천주교는 48,2% 원불교는 29.8% 개신교회는 21.9%라고 합니다.
앞으로 10년후! 20년 후!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육체의 병도 조기진단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예방의학으로 병들지 않고 건강해야 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편히 쉬는 날입니다. 죽지않고 살려주셔서 감사하면서 깨닫고 깨달았습니다. 하루하루 살아있는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찜질을 하면서 "신영복선생의 마지막 강의"를 들었습니다.
구입하지 못한 책을 신청하였습니다. 도서관에 6권의 책들을 구비한 것입니다. 그를 존경한다고 하는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소리치고 "신영복 교수"를 간첩으로 매도하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많고도 많습니다.
그 죄가 하나님앞에! 민족의 역사앞에서! 얼마나 부끄럽고도 수치스러운 일인지 가슴이 아픕니다. 성공회대학은 영국의 국교였던 "성공회"가 세운 대학입니다. 한국교회의 성도들과 지도자들이 눈과 귀를 열어 그의 책을 읽을 수 있다면 ....기가 막힙니다.
베트남의 불교지도자이신 "틱낫한 스님이 (법랍80년. 세수 96세로 )입적하셨습니다.티베트의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아있는 부처.영적 스승"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100여권의 책을 저술하였다고 합니다. 고인은 2003년에 한국을 방문하여 "두개의 한국은 어머니가 같은 형제이다.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형제로서 남한이 먼저 싸우지 말자"고 제안하라"고 말했다.
2013년 방한 당시에도"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남한이 먼저 무언가를 해야한다"며 자기 감정을 다스리고 경청을 통해 남의 고통을 이해하면 치유가 찾아온다"고 말했다.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왜 한국교회의 주류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오늘은 "김건희"의 7시간의 통화와 "이재명의 욕설"을 모두 들었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나에겐 별무상관입니다. 왜일까요?
지금까지 우리나라엔 "사무엘"과 "다윗"같은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함량 미달의 대통령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만큼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이세벨"이 어른 거립니다. 불교의 스님들은 모두 그들의 유익(돈)을 위해 투표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염려하십니까?
나! 더 늙기 전에 북한에 달려가 복음을 전하고 준비한 찬송가로 예배드리고 ....생각만 해도 행복이 밀려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은 삶이다. ㅅ ㅏ.ㄹ ㅁ.을 합하면 사람입니다. 삶입니다. 신영복님의 마지막 강의 입니다. 주옥같은 마지막 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