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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영희엄마가 낳은 4 마리가 부럽습니다.조회: 9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email  작성일: 2021-04-06 

샬롬!
새벽바람이 차갑습니다. 어제는 영하 2도이고 오늘은 영상 2 도입니다. 제일 먼저 찾아가는 집이 우리 기도원의 파수꾼인 철수와 영희의 집입니다. 아비인 철수는 원주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하였습니다.
아직도 주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조금만 야단을 쳐도 손이 발이 되도록 누어서 빕니다. 측은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제가 야단칠 때는 사정없이 좋아서 올라타 옷에 오물을 묻일 때입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영희는 눈치도 없이 우리집의 실세인 아내를 보면 짖어댑니다. 눈치도코치도 없습니다. 철사와 전기줄로 올가미를 만들어 잡을려고 하니 완전히 적이 된 것입니다.
세끼 4 마리를 순산하였습니다.(3.23 火) 14일이 되었는데....내일이면 눈을 뜨겠습니다.영희에게 우유. 달걀. 아기용 사료에 수시로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도 줍니다.
까마중 만한 진드기도 두 마리나 잡아주고 예쁘고 수고했다고 맛사지도 수시로 해 줍니다. 이게 왠 일입니까? 영희의 트라우마가 90%는 치료되었습니다. 도망가지 않고 애교도 부립니다.
4 마리 세끼 중 얼룩이 숫놈은 키우기로 아내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영희는 내가 키우기로 한 것을 아내도 눈치를 챘을 것입니다. 영희가 부럽고 4 마리 세끼가 부럽습니다.
근심. 걱정. 염려가 있을리 없습니다. 아마도 고양이 봄이가 없었다면? 아내의 "봄이" 사랑은 도가 지나칩니다. 아내의 사랑인 "봄"이에게 얼굴을 발톱으로 공격받아 반장고를 훈장처럼 붙이고 다니는 아내입니다. 오늘도 횡성장에 모시고 갔습니다.
마트에서 참치간식을 구입하여 줍니다. 참으로 고양이는 양심도 없습니다. 자유입니다. 그러나 아쉬울 때면 저의 장단지를 비벼댑니다. 나는 "봄이"의 간식 당번입니다.
어디에 있던 아내가 부르면 봄이는 옵니다. 그러나 간식당번의 부르는 소리는 무시합니다. 그래도 아내와 함께 경쟁적으로 사랑합니다. 오늘은 횡성시장에서 일금 15,000원짜리 곱창전골을 시켰습니다. 땀을 펄펄 흘리며 포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초 대형 아구와 꽃게를 구입하였습니다. 아구는 17.000원. 꽃게는 30,000원. 아내의 맞이사랑은 대단합니다. 내일은 엄마표 먹거리를 보낼 것입니다. 맞이가 좋아한다고 "붕어빵"도 샀습니다. 떠리했다고 붕어빵 사장님이 좋아합니다.
어젯밤은 새벽 두 시에 기상하였습니다. 잠이 오지 않습니다. 해드폰을 끼고 시편을 들었습니다. 유진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내가 유튜브로 녹음한 말씀이니 더 은혜가 됩니다.
시편은 찬양이고. 시편은 기도이고. 시편은 영성의 강의이고 우울증의 예방이고 치료제입니다. 믿음성장촉진제입니다. 새롭게 깨닫는 은혜입니다.
10 분만 운전하면 졸리는데 오늘은 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예수찬미! 입니다. 천주교회는 첫 고백이 "예수찬미" 입니다. 2.000년 기독교의 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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