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제   목: 누가누가 잘하나?조회: 9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email  작성일: 2021-04-05 

샬롬!
늙은 목사의 카톡에 불이 납니다. 신청하지 않았는데 단체 카톡방이 여럿입니다. 조금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아니면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그러나 이제는 전화도 무음이고 카톡도 無音입니다.
유튜브방송 녹화때문입니다. 고맙게도 자주 통화하는 후배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목사님들입니다. 문안전화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세상의 소리를 듣는 시간입니다.
나는 젊은 목사들에게 전화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은퇴한 늙은이를 ! 특별히 은퇴목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리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하여 젊은 목회자들이 나오기를 고대합니다. 오늘은 욥기까지 말씀을 먹었습니다.
욥기에 나오는 젊은 지혜자 엘리후는 욥과 세친구들(늙은이들)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욥을 향한 설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욥은 율법신앙에서 영에 속한 사람이 됩니다.
엘리후의 설교입니다. "나는 어리고어르신들은 연로하신데다가 경험도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논의에 끼어드는 것을 자제했습니다. 나는 줄곧 생각했습니다
."경험의 힘이 들어나겠지.저분들은 오래 살아온 만큼 더 지혜로울거야" 그러나 내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에게 통찰력을 주는 것은 사람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 곧 전능하신 분의 숨결이더군요 전문가가 지혜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었다고 반드시 분별력이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말과 행동에서 잔머리쓰는 목사가 되지 않고 거치는 자. 사라졌으면 ! 하는 사람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성도서관" 만드는 일이 쉽지를 않습니다. 일단 목굴당 기도실과 거실과 안방에 있는 책을 나르는 일이 힘이 듭니다. 왜 이렇게 무거운지! 예배실에 분류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내의 취미농장(1호)에 비닐작업을 하였습니다. 온몸이 녹초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두 타임을 원고를 만들어 유튜브 방송에 빨리해도 5시간이 필요합니다. 유진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을 듣고 깨닫고 기도하는 것도 에너지가 많이 소모됩니다. 그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의 영혼을 살찌우는 시간이라고 믿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아내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우리집은 나물공장이 되었습니다. 호미들고 할 일이 많고도 많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그것이 즐거운가 봅니다. 내일은 횡성장날입니다. 왜 가야하는가? 쿠팡이면 다 되는데! 아내의 고백입니다. 맞이내가 좋아하는 엄마표 "아구찜" 입니다. 횡성장날이면 생선가게 두 곳에 노점상이 있습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꽃게장"도 기대됩니다.
줄 수 있다는게 복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All Contents Copyright ⓒ chpa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