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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코로나 응원가조회: 12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email  작성일: 2020-03-17 

샬롬!
오늘 감동적인 신문기사입니다. 그 힘의 원천이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합니다. 제목은 "코로나 응원가"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집집마다 발코니로 나왔다.
프라이팬이나 냄비 뚜껑을 두드리며 노래를 불렀다. 기타나 아코디언 같은 악기도 더러 보였다.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금세 불어났다.
코로나19 확산여파로 다음달 3일까지 전국에 이동제한령이 내려진 이탈리아의 지난 주말 모습이다,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된 이탈리아인들은 괴로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다. "발코니합창"에 참여해 응원과 격리를 나누는 일이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발라드와 가곡에서부터 국가까지. 그들의 노래는 다양했다...2008년 경제위기(IMF)에 자발적인 금모으기운동. 2002년 월드컵 4강의 기적?
한국교회가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신앙고백이 부럽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후 5:9) 죽고 사는것을 주님의 주권에 맡기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믿음입니다.
지난 3일동안 한뜸한뜸 수 놓듯이 "한국의료선교회회지" 봉투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면서 풀칠을 하였습니다. 선교회에 재정이 없으니 회지 인쇄비와 발송비 40여만원을 지불해야합니다. 나에겐 짐이지만 .... 주님의 기쁨이기에 부담이 감사와 기쁨입니다.
콧노래를 부르며 작업을 마치고 우체국에 가서 발송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수고하는 우체국 직원들에게 1600원짜리(생강과 모과) 꿀차를 대접하였습니다.
기쁘고 좋고 감사해서 하는 작은 일입니다. 마스크 대란이 끝난것 같습니다. 할머니 한 분이 기분좋게 마스크를 흔들며 나가십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미국은 휴지. 식수...사제기를 한다는데 ...
우리나라에 좋은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생명의 봄비입니다. 꽃을 피우는 봄비입니다. 저녁예배엔 신바람입니다.
찬송가 72장( 만왕의 왕 앞에 나오라) 우리 기도원의 코로나 주제곡으로 선정하였습니다. 3절. 4절. 5절엔 눈물샘이 터졌습니다. 예배자의 행복. 기쁨. 감사..... 주님은 온 세계 만민에게 찬송과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영적인 아이의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삶으로 산 예배를 드리고 다니엘처럼 ! 밧모섬의 요한처럼 예배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가 국가의 짐이 아니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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