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선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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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오행단식신유선교원에서 드리는 희소식(14)	조회: 22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5-03-25

샬롬!
오늘도 힘차게 봄바람이 바람난 사람처럼 불고 있습니다. 1000년 고찰인 "고운사"가 전소되고 기차도 머물게 하는 "산불"이 안동의 "하회마을"과 청송의 교도소의 2500명의 수인들을 이동시킨다는 뉴스입니다.
목요일에 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어제까지 "솔개"를 방어하는 "울타리공사"를 완성하고 오늘은 계사(鷄舍)청소를 하였습니다. 중추때부터 쌓여진 퇴비(오물)를 밭에다 뿌리고 사택 주위의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자루에 담아다가 양탄자처럼 바닥에 깔아주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1순이 부터 5순이까지 100% 알을 낳았습니다. 더욱 감사한것은 은밀한 장소에 13개의 알을 낳고 품고있는 장소를 찾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목사도, 성도들도 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몸 성전"을 청소하면 (자연식물식) 일주일 후 부터 혈관에 흐르는 피가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아내와 함께 8개월째 도전하고 있습니다. "비건(VEGAN)"이라는 "잡지"를 신청했습니다.
어떤책인지 몰라서 3월분만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80쪽의 책인데 정가 8000원에 송료가2000원입니다. "비건"에도 "7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츄어리"라는 단어도 처음입니다.
"동물보호구역으로 원어로는 "saint"라고 합니다. 건강과 동물보호.생명사랑.환경보호까지 이끌어내어 개인적으로 삶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슬기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도전해보자"라는 외침입니다. "별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차원높은 내용들의 기사입니다.
평생구독은 80만원. 1년 구독은 8만원입니다. 초보자로서 3월분으로 만족하기로 하였습니다. 옛날 성자들은 동물도 사랑하였음을 역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폐일언하고 이만큼! 여기까지 함께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에 감사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