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선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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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오행단식신유선교원에서 드리는 희소식 (13)	조회: 18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5-03-24

샬롬!
완연한 봄이지만 겨울을 몰아내려고 달려오는 봄바람에 전국에서 산불로 여러곳에서 피혜를 보고 심지어 불을 끄려다가 4명의 소방요원들이 순직하였다는 뉴스입니다.
비화(飛火)가 무섭습니다. "도깨비불"이 되어 인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불"입니다. "3000만원 이하. 3년 이하의 징역"이라고 해도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학력적인 "불"이 있습니다. 횡성군에서도 200명이 임시직으로 산불을 지키고 있습니다.
옛날 어린시절에는 민둥산으로 산불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산불" 이 재앙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이 오늘 우리나라의 하나님입니다. 책임이 막중합니다.
오늘 아내는 첫 고속버스로 과천에다녀왔습니다. "좋은 내과"입니다. 천사처럼 대하는 원장은 내가 섬기는 교회의 권사였습니다. 박명주 간호사도 가족처럼 친절하게 섬겨줍니다.
"자연식물식"을 하므로 "당뇨와 고혈압"이 좋아졌다는 진단에 기분이 만점입니다. 그러나 저녁식사 후 예배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하루에 3번 드리는 예배에 모두 결석입니다.
오늘 "천국묵상치유예배"도 절제하지 못하고 긴 시간이었습니다. "다윗왕의 "눈물병의 기도"와 "회개의 기도"입니다. 눈물이 마르고 강팍하고 완악해진 한국교회는 중환자실의 환자와 같은 깊은 병을 앓고 있습니다. 예수 잘 믿어야 잘 죽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할 책은 "의사 딸이 동행한 엄마의 죽음: 단식 존엄사"입니다. 비슷한 책 3권을 구입하여 읽을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단식 존엄사"가 불법이므로 스위스에 가서 "단식 존엄사"로 긴 여행을 마치는 것입니다.
자유중국의 의사 "비류잉"이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거론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생명의 존업성"으로 불법입니다.
그러나 길고 긴 고통으로. 식물인간으로 심장이 멈추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보호자들의 어려움은 당해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장거리 경주자로 끝까지 쓰임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