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선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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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오행단식신유선교원에서 드리는 희소식(12)	조회: 23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5-03-23

샬롬!
어제부터 생명과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어제는 나도 모르게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피내. 진달래피는곳에 내마음도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녀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내 마음도 함께 따가주.
가사가 많는지는 모르겠으나 곡은 기억이 납니다. 아내와 함께하는 봄나물(멸라초)캐면서입니다. 나의 시골 중학교(고산중학교 7회)시절 가까이 있는 시골교회(소농교회) 목사님이 음악선생님이셨습니다. 그때 배운 가요들( 바위고개언덕을 . 아 목동아. 산타루치아. ...)
52년째 함께하는 아내가 "소농교회" 모태신앙입니다. 전라북도에서 전주 서문교회 다음에 두번째로 오래된 교회가 "소농교회"입니다. 기막힌 인연이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아내와 함께 "5형제들 " 계사(鷄舍)를 고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어제밤에는 "코를 드르릉"소리내어 골면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오늘 점심식사 후에도 "코를 드르렁"소리내어 잤다는 아내의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태어나기를 육체노동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그만큼 육체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강추하는 책은 "지방이 범인(콜드벨 에셀스틴:의학박사)" 지음이고 뉴욕타임즈 최장기 베스트셀러"입니다. "비만에서 해방되고 생명을 구해 줄 책이다. 반드시 읽어보시라"황성수 /전문의/힐링스쿨 교장이 강추한 책입니다.
나도 강추합니다(다이아몬드.금강석면류관급 건강도서) "사망 직전의 환자 18명을 음식으로 살려낸 어느 양심의사의 고백의 고백입니다.의사가 된 후 15년동안 일반외과 분야의 수술로 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의사가 되었으나 42세에 아버지가 52세에 장인이 소천한 후 돈버는 의사에서 환자를 살리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후 음식으로 병을 고치는 양심의사의 길로 진입한 후 햄버거광으로 유명한 클린턴 대통령을 설득 15K를 감량한 후 채식주의자가 되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아내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책도 읽고 연구하고 실천하면 좋은데 율법신자처럼 순종하므로 참된 기쁨과 자유가 부족합니다. 오늘은 점심식사에 "잡체"요리를 하였습니다. 핑계인 즉 당면은 고구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내에게 기쁨을 주려고 체면치레로 시식하였으나 ...매일 저녁식사에 "낫또"를 구입하여 먹도록 하였으나 번번히 잃어버립니다. 무슨일이든지 꾸준하게 열심히 믿음을 가지고 기쁨으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