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선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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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설국(雪國)에 드리는 기도!	조회: 17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4-11-28

샬롬!
오늘 뉴스에 우리나라가 "설국(雪國)"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제 내린 눈위에 밤사이 내린 눈이 쌓여서 외딴 섬에 고립된 느낌이었습니다. 지혜의 여왕인 아내의 명령?입니다.
"7형제"가 거하는 계사(鷄舍)"의 "천막지붕"은 괜찮은가? 입니다. 사실은 어제 "차크라 치료"를 위한 "황토집" 천막이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미련퉁이 늙은 목사는 거기까지 생각을 못한 것입니다.
언손으로 지붕위에 쌓인 무더기 눈을 치우고 보안시설?을 하였습니다. "내가 죽으면 아내 혼자서 어떻게 살지?" "아내가 먼저 죽으면 나 혼자서 어떻게 살지?" 순간의 상념으로 "사탄아! 물러가라"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은 "길"을 내는데 힘이 더 듭니다. 오전을 3부로 나누어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루에 3번 드리는 "다니엘 기도회" 시간에 425장(주님의 뜻을 이루소서)과 426장(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내 맘속에 영원히 거하소서 죄가운데 빠졌던 몸과 맘을 흰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눈보다 더욱 희어지게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아멘.
국민일보에서는 국민문화재단 기획으로 "정거장(가정을 정결하고 거룩한 장(場)으로" 63회째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동성애)"을 반대하는 운동입니다.
시력장애자들이 코끼리를 만지며 설명하는 것은 이솝우화처럼 웃으며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말하는 논리는 영적으로나 성경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동감할 수 없으며 성경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해석입니다.
오늘 한국교회가 중세의 마녀사냥처럼! 십자군 전쟁처럼 ! 엄청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 많은 동성애자들의 영혼을 연자맷돌에 달아 죽이는 큰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자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寶血)은 어떤 죄인이라도 차별하지 않고 용서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들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예배당 문에 " 대못"을 박는 우(愚)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구약신앙에서 건너 뛰어 신약의 예수님을 보고 알고 지켜 행하게 하옵소서, "오직 성령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음난과 거짓과 탐욕 공화국에서 오직 성령으로! 보혈로! 설국(雪國)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