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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117년만에 내린 폭설(爆雪)이라고 합니다.	조회: 18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4-11-27

샬롬!
어제 밤에 기도원에서 퇴근을 하면서 오르내리는 철계단에 내린 눈을 빗자루로 쓸었습나더, 그러나 이른 아침 밖에는 "눈 폭탄"으로 길이 막혔습니다. 11월의 기상으로는 117년만에 내린 눈이라고 합니다.
"눈 사람"을 만들고 "눈 싸움"을 하는 겨울의 낭만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7형제"가 사는 집에 가는길을 먼저 내야합니다. 처음 맞이하는 겨울의 "첫 눈"을 보면서 "이것이 무엇이지?" 추위에 떨면서도 "횟대"에서 내려오지를 못합니다.
"삽"을 동원하여 길을 내고 풍성한 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4형제"가 사는 집에서는 이리뛰고 저리뛰고 좋아서 야단입니다. 말못하는 가축들에게는 늙은 목사가 하나님입니다.
사모하며 꼬리로 감사를 표시하는 철수, 황돌, 총돌. 대추가 있어 행복합니다. "꼬리가 떨어질 만큼 고맙다고 흔들어 대는 모습처럼 "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마음을 흰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되었네" 그 옛날 기도원에서 그렇게도 많이 불렀던 "보혈찬송"을 신나게 부르고 아내와 함께하는 예배시간에도 "보혈찬송"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고 마귀가 3.6계로 도망치는 찬송가는 "보혈(寶血) 찬송입니다. 우체국 집배원이 들어오는 길"을 내야 합니다. 몸은 기진맥진입니다. 왜일까요?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입니다. 아닙니다. 늙어서 입니다. 근육에 힘이 들었는데 온 몸에 근육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오늘도 "맨발걷기" 10.000보를 이루었습니다. 오늘도 "월간 건강 다이제스트 2024.2월호"를 아내에게 읽도록 강권하였습니다."한국인의 3끼밥 암(癌)부른다. 왜?" '흰밥은 현미밥 영양소의 5%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흰밥에는 섬유질이 거의 없어서 장 건강에 해롭다,특히 당류와 육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염분 섭취도 줄여야 한다. (파인힐병원 원장 김진목)

"파킨슨병 이겨낸 기적의 주인공! 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 "암. 치매. 파킨슨병 걱정되면 맨발걷기부터 하세요"(82쪽-88쪽)

80세 나이에 한의사로 50년. 인천 연수구에 있는 나사렛국제병원에서 80세 나이에도 오전에는 늘 진료하는 그는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후 의사인 아내와 협진 시스탬으로 각종 난치병 환자들에게 소문난 병원이 되었다....그러나 2017년 74세에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파킨슨병이 인생의 발목을 잡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강일 이사장은 "맨발걷기로 땅을 밟고 흙을 밟으면 모자라는 음기를 듬뿍 받아서면역기능을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암. 치매. 파킨슨병도 면역질환이니 맨발걷기를 한 번 해보자 결심했다."고 말한다. 2022년 9월 구 송도에 있는 청양산을 찾았던 이유다. 잘 걷지도 못하고 비틀거리는 몸으로 ....그렇게 시작한 맨발걷기는 오후2시30분부터 5시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오늘도 인천 청양산에 가면 맨발걷기 전도사가 되어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일까? 이강일 이사장은 "각종 질병 예방법으로 "맨발걷기"가 최고라고 말한다. 약도 아니고 영양제도 아니고 맨발걷기를 추천한다. 특히 암. 치매. 파킨슨 병이 걱정되면 당장 맨발걷기부터 시작하라고 권한다.....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이독경(牛耳讀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