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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해골처럼 생긴 내 모습?	조회: 29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4-07-31

샬롬!
오늘부터 9일동안 보호식을 해야합니다. 금식한 날자만큼 보호식을 해야 합니다. 나의 힘으로는 절제할 수 없습니다. 오늘 몸무게를 달아보니 60kg입니다. 37세일때 40일 금식기도후 47kg이었습니다.
하루에 대강 500그램씩 감량이 되는것 같습니다. 인정많은 친구의 권면입니다. 늙어서 금식을 하면 근육이 회복되지 않는다는 염려입니다. 2년전
75kg였는데 저녁금식을 하면서 65kg으로 줄어서 뱃살은 빠졌으나 외모는 많이 망가졌는데 이제는 완전하게 망가저서 해골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금도 염려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아내의 권면으로 1일 3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100년 전 어떤 그리스도인이 남긴 글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사람은 무신론자나 술 주정뱅이나 마약 중독자가 아니다. 가장 악한 사람은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한 적이 없는 그리스도인이다.
회개했다고 말하지만 참된 회개의 경험이 없고. 순종한다고 하지만 반만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악하다"
내 모습을 봅니다. 과거와 현제와 미래를 주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양심은 자기가 믿는대로 음성을 낸다. 사랑은 행동을 낳는다"고 합니다. 행함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주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