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선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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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진정한 부흥은?	조회: 19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3-03-22

샬롬!
오늘은 생명의 법 세미나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국교회는 부흥과 성장이 아니라 이대로라면 생존의 문제를 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미국의 에즈베리신학교에서 일어난 부흥운동의 소식을 듣고 한국교회는 기대하면서 설교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감리교회는 하디 선교사를 통한 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시간과 재정과 인적 동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행사를 통하여 부흥운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하시으로 원산의 하디 선교사를 통한 부흥. 계속된 평양 장대현교회의 부흥이 일어날지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부흥은 어떻했습니까?
세월이 흐른 이후에 초대교회는 그곳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영국의 웨일스의 부흥도 그렇습니다. 조나단 에드위드의 부흥도. 무디의 부흥도.찰스피니의 부흥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북한의 서북지방은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하였습니다 . 지금은 김씨왕조의 공산주의의 밥이되고 말았습니다. 사람도 인삼.녹용.산삼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평상시에 건강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오늘 아침은 8시까지 한남대학교를 구서구석 답사하였습니다. 선교사촌에 남아있는 7채의 한옥의 아름다움과 웅장함. 20대에 자원하여 목숨걸고 증인으로 찾아온 그들은 작은 예수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살던 주택은 역사기념관이 되었으며 영화촬영 장이 되어습니다.
오늘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회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로마서 8장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거룩함과 사랑을 회복하므로 선교적교회로 거듭나야합니다.
횡성에서 대전까지 리무진고속버스에 승객이 5명이었습니다.
오늘 대전에서 서울까지도 5명입니다. 운수회사와 기사에게 미안했
습니다. 오늘은 온전하지 못한 발에게 미안했습니다.
10,000보 돌파했으니 과로입니다. 내일은 3년만에 열리는 한국의료선교회 43회 총회입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은혜를 주옵소서. 저의 무거운짐이 버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