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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공격인가? 방어인가?	조회: 12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3-02-03

샬롬!
피곤하면 기도. 예배. 독서. 운동...사역도 할 수 없습니다. 중병에 투병. 치매가 걸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세끼 발가락 두 개. 그리고 발바닥이 얼마나 귀하고 필요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날마다 마늘껍질을 삶은 물에 담그고 일주일에 3번 읍에 나가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베데스타 연못처럼 뜨겁게 솟아오르면 감격하여 눈물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의 피 사랑에 감격하여 엎드릴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국민일보의 광고입니다. %션윈% 공연입니다. 5000년 중국전통문화를 부활한 세계적인 연극이라고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동원하여 광고합니다. 국립극장에서도 공연합니다.
입장료가 30만원입니다. 그러나 순수 공연예술이 아닙니다. 종교 사기꾼인 중국의 %파룬궁% 의 창시자 리홍주가 설립하였는데 2006년에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영감의 원천은 정신수련에 있으니 자기를 따라 수련하라입니다. 자기가 세상 구원자이니 자기를 신처럼 따르라입니다. 중국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아 세계에 흩어저 포교하는 것입니다.
나는 수년전 원주문화회관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후반부는 종교사기놀음입니다. 정통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정죄받은 사이비들의 특징 역시 거짓으로 진실인것처럼 설탕발림을 합니다.
한국교회의 오늘 어찌해야 할까요? 그들을 공격하면 예수님도 핍박을 받았으니 자기들이 진짜라고 합니다. 불신자들은 또 예수쟁이들이 밥그릇싸움이라고 비난합니다. 방어할수도 없습니다.
그들의 열심을 당할수도 없습니다. 언제인가는 몰라도 하나님의 빛으로 제 정신이 돌아올 때 교회로 오지않으면 그들의 영혼이 불쌍합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마귀가 아니고 사람입니다.
마귀는 대적하지만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미워하거나 저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니라에서 성장한 최대의 집단은 통일교회입니다. 북한의 김일성과 호형호제하고 자동차공장도 설립하였습니다.
설악엔 왕궁을 세우고 어마어마한 성지가 되었습니다. 여의도엔 엄청 큰 빌딩들이 우뚝 솟아 황금을 자랑합니다. 수 많은 통일이름의 기업.. 돈이 많으니 문제입니다. 교주가 죽고 후계자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아버지가 죽고 부인 한학자가 하나님어머니라고 추켜세웁니다.
아들 둘이 재산싸움하는데 ..변호사들을 돕게되지요. 선화 예술단. 천안의 대학교. 전국에 흩어진 콘도와 골프장들....가짜와 사이비들의 특징입니다.
문제는 가라지가 아니라 진짜 곡식인 한국교회가 사이비처럼 살고 보이면 큰일입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피라밑 상층부의 문제입니다. 주여! 바벨탑이 아니라 생명탑입니다. 좋은땅에 심겨진 씨앗처럼! 자라게 하소서. 열매는 주님께서 주십니다. 억지로! 거짓으로가 아닙니다. 예수 예수 믿는것은 받은증거 많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