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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새벽 4시에 회복한 나비!조회: 10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email  작성일: 2023-01-20 

샬롬!
아는것이 힘이고 배워야 합니다. 나는 철저히 배신을 당했습니다. 나의 사랑 고양이 (나비)입니다. 밖에서 충성으로 집을 지키는 철수와 똘이는 꼬리가 떨어지도록 흔들면서 환영을 합니다.
그러나 나비는 아는척을 하지도 않고 도망가고 숨어버립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닌 짐승이라 인지기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맞이를 통하여 고양이의 성품을 배운 아내의 말입니다. 여보! 나비가 당신한테 섭섭하여 삐졌데요.
나는 고양이를 사랑했으나 고양이의 성품에 대하여 무지했습니다. 거실에서 안방 침대밑으로 들어갔습니다. 내가 없는 33일동안은 거실에 있는 집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잠들기전 침대밑에 있는 나비를 불렀으나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입니까? 침대위에 올라옵니다.그리고 나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나의 내민 손을 핧으면서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4시입니다.
신통방통입니다. 나비의 사랑 1호가 소식없이 34일만에 나타났으니 어찌삐지지 않겠습니까? 아내의 말인즉 낮에는 기도원 주위에 있는 가정을 찾아 다녔다는 이웃의 증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신통한지고!
새벽 4시에 많은것을 생각하고 깨닫는 각성의 시간이었습니다. 병원생활에서도 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았지만 오늘도 배우고 깨닫고 각성하는 하루였습니다. 주님 만날그날까지. 주님 오실 그날까지 감사. 찬양. 기도. ...날마다 희망과 열정으로 비젼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겨울나무
이원수

나무야. 옷 벗은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지내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는 바람께 듣고
꽃 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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