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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20년 전의 그 때를 기억합니다.조회: 14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email  작성일: 2022-11-22 

샬롬!
세월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20년 전의 한,일 월드컵입니다. 내 나이 50대 후반으로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할 때 입니다. 그당시 북부지역의 중심도시인 바기오시엔 한국 주민들(선교사. 어학연수자. 유학생, 사업가..)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주민들 모두가 붉은 악마가 되어 마음은 모두 "월드컵"이었습니다. 4층 CMC(크리스챤미션센타)지붕위에 안테나를 세우고 말레지아에서 중계되는 우리나라의 경기를 시청하게 하였습니다.
마닐라에서 출장온 기사 2명이 대형안테나를 세우고 시청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첫 경기는 볼 수 없었고 미국과의 경기부터 볼 수 있었습니다. 음료수를 대접하면서 시청하였습니다.
어디에서 준비했는지 젊은이들은 모두 붉은 악마 복장이었습니다. 오! 필승코리아를 외치면서 "대한민국"을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나는 경기가 끝나고 나홀로 무릎을 꿇고 않아서 울면서 탄식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둥근 공(410-450g: 둘레 68-70센치)하나가 세계인류를 흥분케 하고 온 나라와 민족을 하나되게 하는데 왜? 십자가의 복음은 이렇게 할 수 없나요?
20년 세월이 빠르게 지났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아내와 함께 힘이 빠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인 C,S 루이스의 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오락"을 선물하셨다.
최고의 기쁨은 性愛라고 하였습니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볼링"이었고 장로교회의 칼빈은 "쇠굴레 던지기"였다고 합니다. 한국교회가 월드컵을 통하여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모든 정치인들이 상생의 정치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고 .....꿈에도 소원은 통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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