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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오늘은 가불하는 날!조회: 8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email  작성일: 2022-09-20 

샬롬!
내가 나를 볼때에 자랑거리가 없습니다. "목회할 때 주제가는 "벌써 죽어 멸망할 몸 은총으로 사는 이몸 이왕 한번 죽을바엔 주를 위해 죽으리" 였습니다.
부족한 것 중 하나가 "절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담임목사일 때는 교회가 감당했습니다. 선교사 시절에는 선교후원금과 부흥회 인도가 감당하였습니다.
그리고 크게 필요할 때는 기도응답으로 부족함을 채워주셨습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뒤로하고 강원도에 이주하여 봉화산평화통일구국기도원을 설립한지 다음달이면 5년째입니다.
이제는 아내가 한국은행장입니다. 매월 눈치를 보며 구걸?을 했습니다. 얼마전 부터는 매월 용돈을 정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나름대로는 피가 날 정도로 절약해야지만 월말이면 다음달 용돈을 가불하여야 합니다.
9월달에는 벌써 "바닥"입니다. 오늘은 "가불"을 신청하려고 은행에 갔습니다. 왜그리도 절제를 못하는지? 내가 나를 보아도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주는자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어싱"에관한 도서를 4권이나 구입하였습니다. 얼마전에는 한자리 식당에서 32만원을 긁었습니다. 횡성 최고의 한정식은 1인당 30000만원입니다.
소고기 등심집에가면 갑절이듭니다.
이제는 "소고기"는 대접하지 않기로 아내와 약속을 하였습니다. "실로암소사도서관"을 운영하면서 나에게 필요한 신간은 구입해야 합니다. 갈비집에서 "진수성찬"을 먹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새벽 나홀로 사택주위로 난 "어싱로드"를 걷고 걸으며(4천보) "요한계시록과 요한복음을 들었습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을 "소리"라고 했습니다. 소리.소리.소리입니다.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이로다" 전도자의 소리입니다.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세례요한은 여인이 낳은중에 최고의 사람이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리"가 되지 않고 무엇인가를 남기려는 욕망이 있습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00을 남긴다" 물가가 오르는데 배추 한포기에 만원이라고 합니다.
쌀값은 하락하여 농민들이 수확할 논을 가라업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금년 여름 배추는 오랜 장마로 밭에서 모두 썩었습니다. 배추를 수입한다고 합니다. 농민들이 불쌍합니다. 농촌에 사시는 여인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젊은이들은 없고 모두가 쭈굴쭈굴한 할머니들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행복지수는 도시의 여인들보다 높을 것입니다. 밥맛도 좋고 입맛도 좋고 밤이면 수면제도 필요없을 것입니다. 기도원 아래의 "덕천교회"의 새벽예배는 오전 4시30분입니다.
假拂하는 늙은 목사는 저녁을 먹지 않은지 4개월째입니다. 아내에게 "三食"가 아니고 "二食"가 되었으니 "아내사랑" 탓입니다. 하루 2끼만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나는 행복한 목사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생명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못말리는 주님의 노예인 남편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새벽 "줌"을 통하여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인천에서 4팀의 목사부부가 모입니다. "점심식사는 호텔에서 80.000원 짜리라 아침식사를 비우라나....아내가 즐거운 날입니다. 나는 인천의 "물텀벙이"가 최고인데! 양평까지는 운전하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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