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선교전략연구소

HOME

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토비트를 아십니까?	조회: 13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1-03-02

샬롬!
오늘 새벽은 함박눈으로 눈천하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최고의 눈이 내린것 같습니다. 기도원을 오르는 24계단의 눈을 치우며 올라갔습니다. 분명 과로입니다.
준비운동도 하고....78년째 살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몸의 증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다니엘기도회"와 "다니엘기도학교 (91일째)를 겨우 마쳤습니다.
제2경전인 "외경"을 봉독하여 올려야 하는데 공치는 날입니다. 미련하기가 곰. 돼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먼지입니다. 덕분에 해드폰으로 "토비트"를 3번이나 들었습니다.
세계선교를 어떻게? 토비트처럼! 참된 제자는? 심지어 결혼식을 마치고 첫날 저녁에 올리는 "신랑의 기도문" .......
천사의 권고입니다.
"하느님께서 두 분에게 그토록 많은 은총을 베풀어 주셨으니. 하나님을 찬양하고 살아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존중이 여겨만민에게 분명히 드러내고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게을리하지 마시오. 세상 임금의 비밀은 감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업적은 드러내어 세상에 알리는 것이 좋으며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두 분께서는 좋은 일을 하시오......황금을 쌓아 놓는것 보다자선을 행하는 일이 더 좋은 일입니다.
慈善은 사람을 죽음에서건져 내고 모든 죄를 깨끗이 없애 버립니다. 자선을 행하는 사람은 장수하게 될 것입니다. 죄를 짓고 옳지 않은 일을 행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는 사람입니다....난생 처음 듣는 말씀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믿는 사람들도 꺼꾸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