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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새로운 직장에 취직하였습니다.	조회: 125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0-07-04

샬롬!
인터넷 뎃글에 보면 70세 늙은이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에 있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100수를 하신 김형석 교수는 70세가 인생의 최고의 황금기라고 합니다.
"내 나이가 어째서" 노래하지만 ....77세가 되니 매사에 자신이 없습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야합니다. 언제 중병. 사고. 죽음이 찾아올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새로운 직장이 생겼습니다. 1인 유튜브방송국입니다. 회장겸 기사입니다. 고장난 핸드폰 때문에 원주병원을 3차례 방문했습니다. 치료비 38.000원을 지불하고 부속을 갈았습니다.
37.000원을 주고 고속도로를 깔았습니다(칩) 삼각대. 핸드폰걸이. 마이크. 야외촬영용 보면대. 그리고 와이파이(매월 대금을 지불한다고 함) 방송국차리는데 투자를 하였습니다.
짧은 한주간이지만 1. 김광덕목사와 함께하는 가정예배( 매일 한 편 예정)입니다.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를 위하여 도전하는 것입니다. 녹음하고 내가 들어도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은혜를 받습니다. 위로의 메시지보다 회개와 영성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2. " 봉화산평화통일구국기도원의 읊조림"은 매월 한편씩 기독신문에 내는 칼럼입니다. 1편에서 14편까지 (2020. 7월분까지)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3.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성경 중 요한계시록과 디모데전후서를 장별로 끊어서 올렸습니다. 틈나는데로 나머지 성경도 올릴 것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으면서 본인이 은혜를 받습니다.
4. 경영선교전략연구소(홈피) "저녁편지"는 저에게는 보물입니다. 3일분을 올렸습니다. 365일 365회의 "요뇨법: 오줌마시기 건강법"을 올릴것입니다.
앞으로 찬송가 전곡 부르기와 해설을 겸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평생 믿음생활을 해도 "찬송가"를 정복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작사자와 작곡자와 사연을 소개하므로 은혜가 될 것입니다.
혼자하는 작업이니 핸드폰 사진기를 누르고 마치는 일을 혼자해야합니다. 중풍을 4번 만나 變聲된 늙은이의 목소리..점점 좋아지겠지요?
주는자가 복이 있습니다. 주고 싶은 마음 주셔서 !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얼마나 하게 하실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널리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길가의 버린 돌맹이입니다. 다윗의 손에 들려진 물멧돌처럼! 주님의 손에 들려진 돌맹이가 되고 싶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