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선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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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편지

독서일기


제 목: 어찌해야하오리까?	조회: 37

글쓴이: 대표선교사 (kkd0107)	작성일: 2020-07-01

샬롬!
장마비가 개인 맑고 밝은 하늘아래 따뜻한 햇살에 깨끗한 공기로 가득찬 봉화산 자락에 세워주신 "봉화산평화통일구국기도원"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한 것 같습니다.
주고 싶은 마음.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대자연 속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저녁편지" 야외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봉화산평화통일구국기도원의 읇조림( 13회. 14회)"도 촬영하였습니다.
내친김에 "유진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낭독도 "요한계시록 1-4장"까지 따로따로 촬영하여 올렸습니다. "김광덕목사가 인도하는 가정예배"는 배달을 원하시는 미국의 권사님가정. 목사님가정. 그리고 한국에도 두 가정이 계십니다.
어제 처음으로 늦은 시간 배달하고 오늘도 촬영하였습니다. 그러나 8시부터 거의 한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촬영이 중간에서 멈추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자세히 보니 "용량초과"라고 가르치내요,
은퇴한 목사. 일흔일곱살이면 "중보기도"로 만족하면서 죽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120살 인생을 말하지만 헛소리입니다. 보험회사에게 좋은일 하는 것입니다. 치매. 암. 심혈관질환.....대부분 현대의학이 만든 "약봉지"로 살아갑니다.
80세 넘으면 키. 내장과 모든 기관도 자동차 부속처럼 고장이 납니다. 자동차는 고칠 수 있어도 사람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덤으로 살려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합니다.
새날이 밝아오면 무슨 방법이 있겠지요? "한 생명의 귀중함"을 알게 하셨으니 "유튜브" 사역도 계속할 것입니다. 지은내집에 있는 밤나무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하얀꽃" 한 송이 꺽어 아내에게 선물하였습니다. 3일 째인데 방 안에 벌꿀내음이 진동합니다. 하나님께서 남겨주신 삶의 길이가 얼마일까?
아내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병원에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내가 병이 들면 아내가 운전수와 간호사가 됩니다. 사역도! 건강도! 남은 생애도 "어찌해야하오리까?
열왕기상 19장 1-6 "엘리야의 우울증치료" 오늘의 가정예배 본문말씀이었습니다. 띠우지 못한 메시지... 그러나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일어나 먹으라" 엘리야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믿음은 순종입니다.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