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선교전략연구소

샬롬!
2024년에도 강원지역의 교회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견하는 아픔이었습니다. 주일예배 참석 교인은 인구의 5%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횡성군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둔내면의 인구가 6.000명입니다. 면내의 5교회의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300명 미만이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면"의 인구는 3.000명입니다. 그러나 4교회의 주일출석 인원은 150명 미만이었습니다. 10명 미만의 교회가 2 교회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이버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이름하여 "다사랑햇빛교회"입니다. 출석교인은 아내와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예배당 건물이 필요없습니다.
2월 마지막 주일(2025.2.23일) 부터 "유투브"로 송출될 것입니다. 차별때문에 예배당 문이 닫혀진 오늘의 한국교회에서 아마도 유일한 "사이버교회"입니다. 81세의 초고령 늙은 목사이지만 영혼구원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사명감을 주셔서 순종한 것입니다.
그리고 "김광덕 목사가 인도하는 천국묵상치유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2025.2.19일 첫 방송) 코로나19 이후 3.600 꼭지의 다양한 유투브로 송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질병(담낭염)으로
유튜브 방송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이버방송인 유튜브"로는 나 홀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앞으로 "요한계시록"도 계속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생명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강청합니다.
아마도 한국교회에서 제일 초라하고 볼품없는 "영상"으로 전하는 "치유예배"이지만 기적의 교회가 되도록 믿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일한대로 상을 주리라" 아멘. "오직 성령으로!